앉아서 느끼는 어려움이 바로 첫 시험이고 너무 쉬운 일에는 이익이 없죠. 더욱더 어려울수록 강해질 수 있어요. 헬스클럽하고 비슷해요. 지금 다리 아픈 것에 반응하는 그 마음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어려운 일들에 반응하는 그 마음과 같은 것입니다. 그러니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참으면 어려운 상황과 스트레스를 더욱 잘 견디는 강한 마음을 키울 수 있게 될 겁니다.
-현안 스님의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 중에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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